[정보/PC,IT] - 아난드텍(Anandtech) 아이폰SE 2세대 리뷰 - 디스플레이, 배터리, 성능
유튜브 Jerry Rig Everything의 아이폰SE 내구성 테스트 입니다.
1. 앞뒷면 유리는 여느 고릴라글라스를 쓴 스마트폰들과 같이, 모스경도 6에서 흠집이 나기 시작하고, 7에서 깊은 흠집이 납니다.
이는 일상에서 커터칼, 열쇠 정도로는 손상을 주진 못하는 정도 입니다.
2. 상단 통화용 스피커는 메탈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칼같이 날카롭고 단단한 물질로 긁으면 사진처럼 흠집이 납니다.
3. 화면과 테두리 사이엔 플라스틱 재질의 층이 있습니다.
이는 낙하시 파손위험을 줄여주고, 안테나 감도 향상의 역할을 합니다.
대신, 플라스틱이니만큼 훼손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4. 테두리도 메탈 재질이며, 칼, 돌, 열쇠같이 단단한 물질에 긁힐시 도색이 벗겨집니다.
5. 버튼도 테두리와 같은 재질입니다.
6. 사파이어글라스로 덮은 카메라 렌즈입니다.
애플은 사파이어글라스를 썼다는데, 사파이어글라스는 모스경도 8에서부터 흠집이 납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렌즈는 모스경도 6에서 흠집이 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100% 사파이어 글라스는 아니고, 뭔가 섞은 듯 합니다.
7. LCD로 이루어진 화면은 라이터 정도의 열을 가하면 검정색으로 픽셀이 변합니다.
하지만 터치는 인식 합니다.
8. 검게 변한 픽셀은 열기가 빠진 16초정도 이후, 원래대로 회복됩니다.
9. 기기를 화면쪽으로 휘게 하지만, 휘지 않습니다.
10. 그러나 뒤집어서 휘면 화면이 살짝 들리면서 휘어지긴 하지만, 다시 돌아옵니다.
☆총평 : 여느 아이폰들, 삼성, LG들과 동일한
하거나 비슷한 내구도를 보여줍니다. 이는 특별하진 않지만, 50만원대의 기기로 200만원의 아이폰과 동일한 내구도라는 점에서 따봉을 드립니다.
카메라렌즈에 사파이어글라스를 쓴것 치곤 쓰지 않은 기기들과 비슷한 내구도를 가지는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괜히 단가 올라가는 부분.
출처 도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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