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입 후 와인은 언제든지 (보통 레드 와인)은 "dumb phase" 또는 "fall sleep"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즉, 숙성 기간 동안 약간의 침체기를 겪습니다. 이것은 생산자, 품종, 빈티지 및 병입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예측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레드 와인은 종종 병입 후 이 단계를 거칩니다. "bottle shock" 또는 "bottle sickness"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인은 이 과정에서 산소를 흡수하고 산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황에 노출되기 때문에 6~12개월 동안 닫힌 상태입니다(reticent). 피노 누아와 같은 적포도주는 병입 후 최소 6개월 동안 그 특성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종종 말합니다. 이것이 많은 생산자들이 출시 6개월에서 12개월전에 병입하는 이유입니다. 일반적으로 병에 담는 과정이 부드러울수록(gentle) 회복 시간이 빨라집니다.
두 번째는 배송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일반적으로 3~4주 동안 지속되지만 병에 따라 다릅니다. 많은 와이너리에서는 상당한 거리를 운송하여 습도와 온도 변화에 노출된 와인을 개봉하려면 몇 주를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합니다.(안정화)
특히 피노 누아, 카베르네 소비뇽, 포트 와인과 같은 와인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추가적인 dumb phase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와인메이커 Don Baumhefner는 "나는 최대 10년 동안 dumb phase을 거친 후 이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피노 누아를 경험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와인제조자들은 뜨거운 빈티지의 와인이 서늘한 해의 우아한 와인보다 dumb phase를 거치기 쉽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메이커 중 한 명인 Ted Lemon은 “일부 빈티지는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기간을 거치며 때로는 쇠퇴의 전조가 됩니다. 그러나 때때로 그들은 그것에서 벗어나 좋은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일반적으로 풍부한 와인이 dumb phase를 거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것은 부르고뉴의 훌륭하고 농축된 빈티지일수록 가능성이 더 높고, 훌륭한 카베르네 소비뇽이 가능성이 더 높으며, 혹은 포트 와인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불행히도, 멍청한 단계에서 와인을 여는 것을 피하는 전략은 없습니다. 와인을 개봉하여 알아보고 그 당시의 상태 그대로 즐겨야 합니다.
출처 : https://www.orangeco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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